라틴아메리카, 적도 아프리카의 3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열대림이 가지고 있는 사회-경제적인 중요성을 몇 가지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싱가포르, 대만을 제외한 대부분의 열대지역 국가는 개발도상 국가로서 이들 국가의 약25억 명에 달하는 인구가 아직도 에너지원을 열대림에 의존하고 있다.
찬란한 문화재들은 황폐화되었다.
1968년 혁명으로 군정이 들어섰고 많은 실정으로 인해 1980년 총선거를 거쳐 민정으로 바뀌었다. 세계 GDP 51위인 페루의 주요산업은 펄프, 종이, 철강, 석유등이며 주요 교역국은 미국이다. 총 인구는 2천3백4만 명으로 인구의 반 이상이 해안 사막 지역 특히 리마에 7백
산맥은 마그달레나강 유역에 의해 서로 구분된다.
수도인 보고타는 인구 6백만 도시로 동부의 8500피트의 산악지대에 위치한다. 카리브해안은 목축지역이며 바랑키야, 카르타헤나 같은 큰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산다. 이 항구도시들은 고지대에서 자라는 농산물을 수출하는 중심지이다.
지역에 따라서 열대, 아열대, 온대기후로 나눌 수 있다. 대서양 연안지대는 기후가 온대성으로 가장 잘 개발되어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아마존 저지일대는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기온 약 26도로 거의 기후 변화가 없고 연간강수량은 2,000-3,000mm이며, 평균 5,000mm가 되는 지역도 있다. 아마존강을 제외한 다
강 분지로 알려진 아마존의 정글지역에서부터 시작된다. 마틴의 최초주민은 아라와크라는 부족인데 약 천 년 전에 아마존에서 건너왔다. 그러나 그들의 평화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는데 같은 아마존에서 건너온 전사부족인 카리브족들에의해 섬에서 쫓겨나게 된다.
1493년 콜로부스의 탐험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