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체결하셨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창2:17)는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아담과 하와)을 사랑하는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었다. 사단의 꿰임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영원한 사망에 종노릇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불순종에 따른 사망의 노예가 되자마자 하나님이
언약을 체결하셨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창2:17)는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아담과 하와)을 사랑하는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었다. 사단의 꿰임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영원한 사망에 종노릇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불순종에 따른 사망의 노예가 되자마자 하나님이
25절과 26절의 ‘마쉬아흐’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the Anointed One, NIV)로 한글 개역 성경은 번역하였다. 한글 공동 번역 성경은 칠십인역을 따라서 ‘기름 부어 세운 이’로 영문 흠정역 성경(KJV)은 맛소라 사본의 원문 그대로 ‘메시아’로 표기했다. 메시아의 히브리어 동사 ‘마사흐’는 성경에서
않는다면 외형적인 가정의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셨듯이 우리를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 이러한 언약적 관계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셔서 먼저 자녀로 삼으시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근거하며 생명이 태
27절까지의 본문이다. 여기에는 크게 8개의 큰 주제들이 담겨있는데, 구름기둥과 불기둥사건, 홍해를 건너는 사건, 모세와 미리암의 노래, 쓴 물 사건, 만나와 메추라기, 반석에서 물 나온 사건, 아말렉과의 전투, 이드로의 방문과 우두머리 세우는 사건이 그것이다. 우리는 이 주제들이 갖는 의미들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