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체결하셨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창2:17)는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아담과 하와)을 사랑하는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었다. 사단의 꿰임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영원한 사망에 종노릇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불순종에 따른 사망의 노예가 되자마자 하나님이
언약을 체결하셨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창2:17)는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아담과 하와)을 사랑하는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었다. 사단의 꿰임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영원한 사망에 종노릇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불순종에 따른 사망의 노예가 되자마자 하나님이
1. 메시아의 유래
본래 ‘메시아’란 용어는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인 히브리어 ‘마쉬아흐’에서 유래하였다. 구약에서는 왕이나 제사장 그리고 선지자들을 임명할 때 그들에게 기름을 부었다. 이처럼 어떤 사명이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고 사명자로 세움을
않는다면 외형적인 가정의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셨듯이 우리를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 이러한 언약적 관계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셔서 먼저 자녀로 삼으시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근거하며 생명이 태
서론: 율법과 복음의 관계는 무엇인가?
바울신학에서 언약의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는 경향이 있으나 바울의 언약적 사상의 세계는 다메섹 회심 전과 회심 이후에 급진적으로 바뀜을 볼 수 있다. 회심 이전에 바울은 바리새 유대교 신학에 열렬하게 헌신하였지만 다메섹 소명 사건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