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제도 또한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했던 제도이다. 러닝메이트제도는 시장과 교육감이 하나의 묶음처럼 후보에 나오는 것인데, 이러한 보완책을 언론에서 다루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근본적으로 교육감 선출방식에 대해 많은 고민이 진행되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교육감직선제
러닝메이트를 거절했다. 거절한 사유에는 전직 대통령의 부인이 부통령이 될 수 있느냐에 대한 논란과 힐러리가 경선 과정에서 진 거액의 빚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2009년, 대통령에 당선된 오바마는 힐러리 에게 국무장관 직을 제안했고 힐러리는 고심 끝에 이를 수락했다. 다만, 미국법상
러닝메이트를 발표할 때 효과적인 발표 수단으로 소셜미디어를 제안했다. 이때 다들 그러지, 뭐라며 시큰둥 반응했지만 결과적으로 유권자 3백만명의 휴대폰 번호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후 캠프에서는 정보 확산과 전달에 이 번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전통적인 방식의 전단지 배포 등으로
러닝메이트제' 등 각종 개선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 여당은 교육감 직선제 개선에 의견을 모으고, 당장 내년 4월에 있을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서 시장과 교육감이 공동으로 후보 등록을 하는 '공동등록제'를 시범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렇지만 야당은 직선제 폐지는 교육 자치에
러닝메이트 제의 시행을 검토하고 있지만 그것 또한 정당의 바람이 부는 것을 배제 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또한, 지금 시행되고 있는 부분에서 경비가 조금 많이 들어가는 것은 인정하는데 그런 것들은 일부 조정을 통해서 바꾸어 나가야지 구태여, 직선제를 폐지해야 된다고는 생각 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