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Harvey)는 거래나 이동·통신에 있어 공간적 장벽이 줄어들면서 고도의 이동성을 자랑하는 자본을 두고 다른 장소들과 유치쟁탈전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장소 간 경쟁은 그저 생산기능 유치만을 둘러싸고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장소 간 경쟁은 문화 중심지나 쾌적한 도시 및 지역경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도시 개발 사업이 정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하여 모색해 보고자 한다.
또한, 신도시 개발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의 구체적인 역할을 중심으로 현 시점의 신도시 건설현황을 이해하고 나아가 바람직한 신도시 개발 방향과 전략
새로운 천년을 앞두고 있는 세계는 ‘문화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20세기가 기술과 물질중심의 산업사회라면 21세기는 지식과 정보 그리고 문화가 중시되는 사회로 전환된다. 이미 선진 각국은 문화적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토대로 문화상품을 개발해서 세계적으로 막대한 수입을 벌
신도시개발비 의 80%에 가까운 금액을민간자본을 통하여 확보
정부재원의 한계를 극복
각종 민자 유인책을 기업에 제시
Isles of Docks내 카나리워프 일대 19ha를 투자지구(Enterprise Zone)로 지정
까다로운 건축허가절차를 간소화
법인을 세워 기업 활동을 할 경우 10년간(1982~1992) 사업세를 면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장소마케팅에 대한 국내외 성공사례를 통해 증평의 장소마케팅의 수립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시사점을 바탕으로 장소마케팅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있어 전략적 의사결정(ACTIFELD)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