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패턴의 결정]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은 각국의 노동생산성의 차이에 따라 무역의 원인과 이익의 발생을 규명하였다. 하지만 비교우위론은 한 나라가 어떤 상품에 대해서 왜 비교우위를 가지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노동 한 가지 생산요소만을 다루고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
1. 요소부존과 비교우위
(1) 요소부존도, 요소집약도
리카도는 양국의 기술수준 차이로부터 노동생산성 차이가 발생하고 이 때 비교생산비의 차이가 존재하게 되므로 무역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헥셔와 올린은 재화의 생산과정에서 요소집약도가 다르다는 가정 하에 양국의 요소부존도 차
가격균등화 정리로써 그 내용은 국제무역의 결과 두 국가에서 자본과 노동에 대한 보수는 균등화된다는 것이다(즉, 두 국가에서 동질적인 노동과 자본에 대한 보수는 같아진다).
즉, 헥셔-오린 정리는 국제무역 또는 비교우위가 발생하는 원인과 무역패턴을 각국이 가지고 있는 생산자원 또는 생산요
가격의 개념을 도입하여 균형분석을 시도함으로써 근대적 무역이론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또한 1960년대 이후 이러한 전통적인 무역이론에 대한 보완이론으로서 많은 신무역이론이 대두되었다.
I. 고전적 무역이론
(1) 절대생산비설
이 이론은 아담 스미스(Adam Smith)가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 노
헥셔-오린이론
(1) 기본 가정
헥셔-오린이론은 두 나라, 두 계화와 두 생산요소의 개방경제를 가정하고 있다. 공급측면에서 생산요소로는 자본과 노동이 존재하며, 요소부존량은 일정하고 두 나라 간에 생산요소의 이동은 없다고 가정한다. 두 재화의 생산함수
...이하 생략(미리보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