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비교
아래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 화장품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독보적인 존재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전체적인 점유율을 본다면 LG생활건강이 두 번째로 높게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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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 14
LG생활건
화장품 기초 제품으로 프랑스 진출을 시도한 사례이다. 태평양은 이후로도 PBS라는 법인을 설립하여 Lilikos라는 기초화장품 생산에 착수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두 사례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실패만 낳게 되었다. 이러한 태평양 기업 내 해외진출사례에 대한 성공과 실패 요인을 비교분석해 볼 수 있으
얘기 하였듯이 ‘SOON(순)’과 ‘LIRIKOS’가 당시 기초화장품보다는 향수나 색조 화장품을 선호하는 프랑스의 문화를 간파하지 못하여 기초화장품이라는 한국식의 제품 라인을 구성한 것이 프랑스 진출 실패 요인 중 하나였기에 아모레퍼시픽은 제품라인에서부터의 철저한 현지화전략을 실시하였다.
화장품시장에서도 명품바람이 일고 있다. 프랑스 로레알사와 미국의 에스티로더사의 국내 시장 잠식은 내수를 중심으로 발전한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위협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에 발맞추어 고가의 상품믹스를 늘리며 명품마케팅을 펼치면서 그에 대응하고 있으나 내수시장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