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 년 전 유럽과 영국 뿐 아니라 중동아시아와 북아프리카에까지 걸쳐 그야말로 대제국을 영위했던 로마. 작은 도시국가로 출발한 로마는 어떻게 지중해의 패권 국가가 되어 그토록 거대한 제국을 이루었을까. 또 그 영원할 것만 같던 로마제국이 이민족의 침입에 어이없이 무너진 멸망의 원인은 무
로마문명을 한마디로 멋지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마 말기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밀라노 칙령’으로 그리스도 교의 박해를 막고 전 유럽의, 나아가 세계의 종교의 싹을 마련하였습니다. 팽창에 팽창을 거듭하면서 결국 로마는 동 서로 갈라지게 되는데, 동로마제국은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주
철학자이기도 한 마르쿠스 황제는 양자 상속으로 즉위한 다섯 명의 덕망 있는 황제가 로마를 다스린 오현제 시대(96∼180)의 마지막 군주다. 에드워드 기본의 <로마제국 쇠망사>에 따르면, 아우렐리우스는 시민들에게 철학을 강의하고 전쟁을 인간성에 대한 모욕으로 간주한 평화주의자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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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본 이 다큐멘터리는 모두 3부로 제작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각각 제1부 북아프리카의 로마제국, 제2부 로마제국의 빛과 그림자, 제3부 저무는 태양 로마제국이라는 주제로 다루고 있었다. 사상 최초의 초강대국인 ‘로마제국’은 유럽에서 중동, 북아프리카, 이태리, 지중해를 끼고 있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