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시계제조•판매 사업뿐 아니라 액세서리 사업영역에까지 발을 넓혀감으로써 새로운 분야의 영역에 손을 뻗고 있는 로만손이라는 기업에 대해 호기심이 발동하게 되었다. 90%가 대기업의 몫이었던 시장에 심화된 중소 기업간의 경쟁 속에서 로만손은 어떠한 경영전략을
전략- 전세계 약 85개국에 수출
소비자의 needs 급격하게 변화- 다모델 소량생산방식
동일한 제품이라도 지역에 따라 모델들을 다양하게 공급
→ 디자인팀- 주요수출 지역별로 나누어 지역 특유의 소비자 기호와 유행감각 파악
스위스를 연상시키는 브랜드네임과 함께 ‘고급예물시계’ 로만손을
로만손은 인지도가 전혀 없는 자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수출입이 자유로운 자유무역항인 두바이, 파나마, 라고스, 홍콩 등의 프리죤 지역을 1차 공략 대상으로 삼고 동시에 인접 국가로의 시장 확대를 꾀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런 식으로 중소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했던 국내 시장을 피하고 해외시장
브랜드 마크, 로고, 칼라를 통일화하여 제품디자인, 포장, 디스플레이, 판촉물 등의 각종 커뮤니케이션 요소에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다.
로만손은 회사명(Corporate Name)과 브랜드 명(Brand Name)을 동일하게 사용하는 단일 브랜드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이는 브랜드 시너지 효과 뿐 만 아니라 마케팅 비용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 진입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전략을 계획하고 수행하여야만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단연 돋보이는 사례가 로만손으로 생각되어 본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고, 이하에서는 로만손의 글로벌 마케팅전략과 SWOT분석을 통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