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부모 대로부터 시작되는 의료 선교사 4명의 봉사로 점철된 삶에 큰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기독교에 대한 탄압, 남편과 딸을 연이어 여읜 인간적 고통 속에서도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낯선 땅의 불우한 이들을 위해 헌신한 닥터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 즉 셔우드
홀 선교사의 아내 로제타 셔우드 홀과 그의 아들 셔우드 홀은 큰 도전과 은혜를 받는 경험을 한다. 하디가 제임스 홀이 세운 평양 남산현감리교회에 와서 평양선교사들을 위해 사경회를 인도한다. 이 당시 하디의 설교는 어린 셔우드 홀의 가슴에 큰 파문이 되어 깊이 새겨진다. 이렇게 해서 셔우드 홀
로제타 셔우드 홀(Rossetta Sherwood Hall)여사에 의해 청각장애아 교육이 처음으로 시작된 1909년부터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발전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홀 여사가 청각장애아 교육에서 어떤 수화를 사용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학교교육에서 자주 사용되는 여러 용어 중에서`공부` `배우다` `가르치
Ⅰ. 학교소개
1909년 미국인 선교사 로제타 셜우드 홀 부인이 세운 평양 여 맹학원이 평양맹아학교로 통합하면서 지금의 서울농학교가 세워졌다. 농학교라는 이름은 특수학교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뒷터에 있는 ‘선희 궁터’의 이름을 따 2년전에는 ‘서울선희학교’로 개명하였으나 글로버(globe)시
홀의사와 그의 부인, 노블 박사 부부, 하디목사, 쩌다인 목사, 미쓰 엠엠 알버슨, 강부인, 미쓰 푸라이”를 논하며, 특히 “아펜설라 부부”나 “노블 박사 부부” 등의 경우 그 부인의 치적까지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장정심, 『조선기독교五十년사화』(京城: 監理敎會神學校, 昭和9年), 44-51.
즉,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