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아트록(Art Rock)이라고도 하며 실험적이며 전위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악곡의 예술성과 앨범의 컨셉트성을 중시하는것이 특징이다. 연주면에서는 특히 키보드나 신서사이저 파트가 강조되는데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 록의 경우에는 바이올린, 피아노 등의 악기도 가미되어 클래식과 재즈, 록을
록했다. 앰프를 장착한 건반과 현으로 이루어진 Clavinet로 행콕은 록재즈리듬 연주자들의 연주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등 재즈 락JazzRock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행콕은 70년대 후반에는 크로스 오버 음악의 선구자가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항상 좋아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찬미했던 하드 밥과의 긴
음악 전통을 수용한 흑인영가(nigro spritual)의 음악적인 특징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 후에 20세기에 들어와서 이런 흑인 취향의 대중음악이 등장하면서, 리듬앤블루스(rhyhtm & blues)라는 음악 장르가 성립되었다. 그리고 그 리듬앤블루스가 좀더 백인 음악과 밀접하게 관계를 갖는 과정에서 록큰롤(rock'n r
크로스오버음악은 두 가지 이상의 음악이 합쳐 제3의 음악을 탄생시키려는 움직임에서 나타난 것이다. 1969년 트럼펫 연주자인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ewey Davis III)가 처음으로 재즈에 강렬한 록비트를 섞어낸 음악을 선보임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로써 재즈록(Jazz-rock) 또는 록재즈라고 일컬어지는
아티스트들이 이 시대에 출현했다. 록 잡지 [롤링 스톤]이 탄생하는 등 이때부터 록음악에 대한 진지한 비평 글쓰기가 시작되었고, 록은 대학에서도 가르치는 학문의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60년대 중후반기의 음악들인 브리티시 블루스 리바이벌, 사이키델릭 록, 소울 등의 음악이 근간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