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 특유의 화려하고 장대한 예술을 펼쳐나갔다. 역사화, 종교화를 비롯하여 많은 종류의 제재를 작품화 하였는데, 파리의 뤽상부르궁전의 21면으로 이루어진 연작 대벽화 <마리 드 메디치의 생애 >는 그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루벤스 예술의 모든 특질을 담고 있으며 바로크 회화의 집대성이라 할
플랑드르는 여전히 부르고뉴 공작들에게 중요한 수입원이었다. 플랑드르 건축 양식은 서민 주택, 종탑, 시청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지만, 아름다운 대성당도 많다. 문학에서는 특히 풍자와 교훈적인 장르가 발달했다.”
(2) 플랑드르미술
“15세기에서 17세기 초까지 플랑드르 지방에서 전개
양식들과 어떤 차이점을 보이며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지 서론 마지막 부분과 본론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II. 바로크의 시대적 배경 –플랑드르와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이곳의 경제는 처음에는 농업에 바탕을 두고 있었으며, 일찍부터 이곳에서 모직물이 생산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12세기경에
●루벤스 [ Rubens, Peter Paul , 1577.6.28~1640.5.30 ]
플랑드르의 대화가로서 바로크양식의 대표적 화가이다. 1608년 이후 브뤼셀에서 총독의 궁정화가로서 그의 창작력을 잘 발휘하였다. 그는 뛰어난 두뇌와 훌륭한 외모, 원만한 성격을 인정받아 외교관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신화, 종교, 역사, 우화 외에 풍
그리스도의 예징이자 구약의 인물 중 모세오경의 저자로 알려진 모세가 서양미술사 속에서 어떻게 재현되고 그 변천 과정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레위인 아므람과 그의 아내 요게벳의 아들인 모세는 미리암과 아론의 동생이다. 그는 아기일 때 파라오의 딸에게 입양되어 이집트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