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망라한 ‘시티 가이드 컬렉션(City Guides Collection)’,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서적 등을 꾸준히 출판하고 있다.
이처럼 루이비통은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브랜드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확장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있다.
루이비통의 품질은 그 제작 과정에서부터 철저하게 보장된다. 항상 최고급의 가죽을 선정하여 최고의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가죽을 자르고, 틀을 만들어 징을 박고, 두 개의 바늘로 가죽을 꿰맨 후, 무려 8번의 품질 검사 과정을 거친다. 통상적인 마케팅에서는 ‘충분한 품질의 제품’이 요구 된다던가
브랜드를 포지셔닝 했다. 최하단에 위치한 스와치는 대중성을 확보해 경쟁사의 진입 기회를 줄이고 최상단 브랜드의 이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2008년, 스와치 그룹은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와 제휴해 티파니의 시계 사업을 맡게 됐다. 티파니의 시계 디자인 개발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까지 스와치
브랜드보다 단 시간 내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SPA업체는 ‘패스트 패션’ 을 실현했다. 큐레이터 미쉘, 『세계브랜드사전』 -“ZARA"
제품 라인으로는 Women, Men, TRF(Trendy Clothes for Young Fashion Girls), Kids 그리고 Home이 있다. ZARA의 Home은 패션이 의류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시장의 트렌드를
이렇게 규모 측면이나 수익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그 만큼 해외에서의 호텔신라 인지도가 매우 낮다는 것과 연결될 수 있다. 신라 면세점 같은 경우에는 싱가포르나 마카오 등에 진출하는 등 어느 정도의 해외 진출을 통해 입지를 확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만 호텔 사업 부분에서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