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올로기로서 도시: 르페브르의 (도시)공간생산론
I. 마르크스주의 철학자로서 르페브르르페브르(H. Lefebvre)는 1992년 사망시까지 66권의 저서를 남긴 프
랑스의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 이론가이다. 제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그는 소르본느대학에서 철학에 심취하여 과학의 발달사, 일상생활의
르페브르의 (도시)공간 생산론1)마르크스주의 철학자로서 르페브르르페브르(H. Lefebvre)
프랑스의 대표적인 마르크스 주의 이론가
마르크스적 시각
자본주의 체제의 틀 속에서 도시 공간이 생산되면서 갖는 모순점을 간파
(물질이 모든걸 해결 ; 유물론)
헤겔, 니체적 시각
상황성을 규
르페브르는 현대사회의 소비양식을 소비 조직의 관문 사회라고 부른다. 현대인이 타자에 의미 조정되고 통제받은 때로 소비를 행하기 때문이다. 소비는 더 큰 시스템에 의해 언제나 관리되고 감독되며 통제되는데, 르페브르가 말하는 외부의 시스템은 자본가나 기관으로, 정치권력이나 자본주의 이데
르페브르의 시각에서 본 도시공원
① 재생산을 둘러싼 공간의 조직화 : 맑스주의 전통을 잇는 학자들은 후기 자본주의에서 인간의 삶은 노동과정뿐만 아니라 재생산 과정, 즉 물신화되고 상품화된 일상생활로부터도 소외된다고 본다. 하지만 르페브르는 관찰을 통해 일상생활의 이면에는 소외를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