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1. 비전제시의 리더십
얼마 전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번 선거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현 정권 말기 친·인척과 측근들의 비리와 각종 정책에 대한 반발이 극심함에도 불구하고 여당인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전
비정규직. 이것은 화려한 겉모습 뒷면에 숨어있는 우리나라의 또 다른 꿈 없는 사회의 모습이다. 오늘날 이러한 꿈 없는 사회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당연히 꿈꾸게 하는 리더십일 것이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공자와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을 통하여 꿈꾸게 하는 리더십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시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이필요하다. 그리고 여러 정책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계층의 반발과 국론분열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명하면서
도 단호한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된다.
사람들은 대안들에 대해서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을 하면서 정작 그들이
리더십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리더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훌륭한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첫째, 비전이 있어야 한다. 즉, 조직이 가야 할 방향을 다른 사람보다 더 정확히 알고 이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신뢰가 있어야 한다. 즉, 조직구성원으로부터 인간적인 신뢰를 얻
유학대학원에 들어가기도 하고, 신입사원 커리큘럼에 유교사상에 대한 교육이 포함되기도 하고 있다. 작년에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유교와 경영’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기도 했다. 이처럼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유학사상을 배경으로 한 리더십이 기존 서구적 리더십의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