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Libido) 라고 불렀다. 처음에는 융 역시 이러한 주장에 동의했으나 인간의 모든 정신적인 사고와 행동, 문제들의 원인이 성 때문이라는 것에 의문을 가졌다. 그래서 융은 프로이드와 결별하고 자신만의 이론을 세우게 된다. 융 역시 리비도라는 개념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프로이드의 그것과는 조
리비도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갖추고 있는 본능에너지. 원래는 라틴어로 욕망을 뜻하는 단어이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인 S.프로이드는 성적 본능의 에너지를 리비도(Libido)라고 가정하고 본능적 욕구가 한 사람의 삶을 형성하는데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본능적 욕구는 늘 존재하며, 폭
, 무의식은 본능적인 욕망의 원천이 아닌, 창조적인 기능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융의 주요개념인 의식, 개인무의식, 집단무의식,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 리비도에 대해 정리하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페르소나가 필요했다면 어떤 경우였는지 경험담을 서술해 보겠다.
리비도(libido)와 나르시시즘(narcissism)’이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서 리비도는 인간의 모든 심리와 행동의 근본적인 동기가 되는, 일종의 에너지이다. 리비도는 내부로 향하느냐 외부의 객체로 향하느냐에 따라 자아 리비도와 대상 리비도로 나뉘어지는데, 한 개인 속에 일정한 양으로 한정되어 있
리비도의 세계가 마음껏 펼쳐지는 일종의 무의식적이고 비의도적인 작품인 동시에 이미지들로 가득한 자서전의 모습을 띠고 있다. 장 벨맹-노엘, “문학 텍스트의 정신 분석”, 최애영․심재중 역. P.68.
주로 공포, 환상, 추리 소설을 다룬 포의 작품들은 무의식의 흔적을 찾는 정신분석 기법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