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르트와 딜타이가 나왔다. 리케르트는 대상의 세계를 존재의 세계인 자연과 당위의 세계인 문화로 구분하고 자연과학의 보편화 방법에 대해 문화과학의 개별화 방법을 제안했다. 그럼 무수한 사건 가운데 역사가는 어떤 사건을 선택해야 하는가? 선택의 객관성은 존재하는가? 리케르트는 선택의 기
리케르트가 분류 하인리히 리케르트, 『문화과학과 자연과학』, 이상엽 옮김, 책세상,
한 것처럼 ‘경험과학’ 즉, 경험되는 사실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은 자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직접 관찰하고 그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실험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원리
5. ‘명사’가 아닌 ‘동사’로서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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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 문화의 개념은 매우 다층적이다.
**신칸트학파의 리케르트
‘자연과 문화를 대립개념으로 설정하였다.
-자연: 저절로 발생한 것, 탄생된 것, 스스로의 고유한 상징.
후설의 현상학
Ⅰ.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의 생애
체코에서 태어나 수학을 전공하였으나 철학으로 전향하며 현상학을 창설했다.
괴팅겐 대학교수로 『논리연구-인식의 현상학적 해명의 기본』, 『현상학의 이념』 등의 책을 썼다. 이후 리케르트의 후임으로 프라이부르크대학의 정교수로 있으면서
리케르트 교수의 지도하에 『심리주의의 판단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또한 1915년에는 『둔스 스코투스의 범주론과 의미론』으로 교수자격을 획득한다. 그러고는 1923년부터 1928년까지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한 뒤, 마침내 그는 1928년 에드문트 후설의 후계자로서 자신의 모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