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그리트뒤라스의 생애
1914년 베트남 남부 지아딘 출생
본명은 마르그리트 도나디오.
수학 교사 아버지와 프랑스어 교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2남 1녀의 막내로 태어남.
1933년 (베트남 곳곳을 이사하며 살다가)
프랑스로 영구 귀국
파리에서 생활하며 대학에서 수학, 법학,
①작가 연대기
마르그리트뒤라스Margurite Duras(1914- )는 그녀가 17세까지 살았던 인도차이나에 1914년에 태어난다. 부모가 인도차이나에서 불어교육을 담당하던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1914년에 태어난 그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고, 대학입학 자격고사에 합격한 후 프랑스로 돌아가, 법과
식민지 교사직을 희망한 남녀가 결혼해 식민지에서 자식을 낳고 정착했다. 가족의 풍요로웠던 삶은 남편이 사망하면서 끝나고, 어머니는 혼자서 두 자식을 키우기 위해 프랑스어 개인 교습, 피아노 교습, 에덴 시네마 피아니스트로 일하며 십 년 동안 돈을 모았다. 어머니는 그 돈으로 식민지 땅을 불하
마르그리트뒤라스의
<라 뮤지카>를 읽고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 관심을 갖는다.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좋아하다가 사랑한다. 그리고 그 사랑이 깊어져서 결혼을 한다. 우리 주위에 사람들은 대개 이런 과정을 거쳐서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후에는 어떨까. 모든 인생이 그렇듯 결혼 후에도 그
마르그리트뒤라스
‘연인’은 1984년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자서전이냐 소설이냐를 두고 의견이 나뉠 정도로 작가 자신의 실제 삶이 많이 녹아있는 작품이다. 자서전이라고 하기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자서전의 기본적 형식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