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르셀모스-증여론
‘인간은 왜 선물을 받으면 꼭 답례를 해야 한다고 느끼는가?
공짜인 선물은 없다
멜라네시아 사람들, 마오리 족, 콰키우틀 족은 무언가를 받음과 거의 동시에 무언가를 되돌려 줌.
->선물은 항상 무언가를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부담
‘그럴 거면 도대체 왜 주느냐?’는
1. 모스(Marcel Mauss)의 증여론
-The Gift:The Form and Reason for Exchange in Archaic Societies(1923-24)
-Gift is never 'free'
-Gift for reciprocal exchange
-“What power resides its recipient to pay it back?"
증여에 대하여 다시 되갚아야 하는 기본 원리는 무엇인가? 증여의 수혜자로 하여금 되갚도록 의무적으로 강제하는 어떤 힘이 증여 안
마임이란?
어원 : 그리스어 ‘mimos’ - 흉내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만으로 표현하는 연기
마임의 의미
침묵의 예술 ( 부정적 의미 )
Gesture의 예술
신체의 극적인 움직임의 예술
마임의 유래
원시 문명 부터 제의나 놀이에 포함
고대 그리스에서 대중 취향의
저속하고 외설
마르셀모스 [Marcel Mauss, 1872~1950]
1. 소개
마르셀모스는 1872년 로렌의 정통 유대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현대 사회학의 태두라 할 에밀 뒤르켐의 조카이자 제자이다. 에밀 뒤르켐은 모스에게 엄청난 지적 영향력을 행사 하였다. 모스는 뒤르켐을 중심으로 프랑스 사회학을 설립한 청년 학자의 리
마르셀모스의 증여론을 읽고
“미개 또는 태고 유형의 사회에서 선물을 받았을 경우, 의무적으로 답례를 하게 하는 법이나 이해관계의 규칙은 무엇인가? 받는 물건에는 어떤 힘이 있기에 수증자(受贈者)는 답례를 하는 것인가?”(48쪽)
모스는 이 책에서 이 질문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답을 하고자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