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는 삶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만연하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고통과 시련의 연속인 삶일지라도,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가치있는 일일 것이며, 시련이라는 소나기 뒤에 어떤 희망의 무지개가 기다리고 있을지는...[영화 마션감상문 본문 내용 中 발췌함]
마션(2015)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맷 데이먼)가 주연으로 출연하였기에 더욱 관심이 갔던 것 같다. 물론, 다른 영화들 역시 아는 배우들이 있었지만, 맷 데이먼보다는 별로 끌리지 않았고 결국 굿 윌 헌팅을 선택하게 되었다.
Ⅱ. 감상문
주인공인 윌 헌팅은 엄청난 천재이지만, 어린 시절
우주에서의 인터셉터라… 나의 짧은 상식으로 생각해서일지 모르지만 아마도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지만 가능성이 있기에 그 작은 가능성을 가지고 영화가
제작되었을 것이다. 인간이란 작은 가능성만 있어도 그 가능성을 좇아 가는 존재이기에 분명
미래에는 영화에서
마션
원제는 ‘The Martian‘이다. 말 그대로 화성인이다. 영화 ’화성침공‘에 나왔던 화성에 사는 그런 외계 생물체가 아니라, 화성에 고립된 식물학자이자 기계공학자인 우주비행사 마크 와트니라는 괴짜 인간이다. 주인공의 표현을 빌리자면, 인류 최초로 화성에 착륙한 인간인 동시에 인류 최초로
이러한 우주공상물은 여러가지 수많은 공상으로 상상력의 지평을 확대시켜주었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과학적 범주에서 그 상상을 구현한 작품은 많지 않다. 영화 ‘마션’은 사고로 화성에 낙오된 한 남자의 화성 생존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과학적 이론과 고증의 토대 위에서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