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비평
1a 마소라 본문에는 <야크>(%y: < 나카>(hk'n", 세게 치다) 히필, 미완료)가 쓰여서 ‘세게 칠 것이다’라는 미래형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키>(yKi)라는 접속어가 다음에 나오는 두 구문을 다 받고 있는 구조상의 공통점을 고려하여, <라트나흐>(^) 앞에 있는 <후 타라프 워이르파에누>(Wnae_P'r>yIw>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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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13절. 70인경에는 ‘두려워 마라(mh. fobou)’가 첨가되어 있다. 그러나 짧은 읽기가 긴 읽기보다 원문에 가깝다는 원칙에 의해 마소라 본문을 그대로 따르기로 한다.
② 14절. 옹켈루스 탈굼에는 ‘불어나고’가 첨가되어 있다. 짧은 읽기가 긴 읽기보다 원문에 가깝다는 원칙에 의해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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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a . (루돌프와 다수의 영어 번역본들이 그렇듯이) 칠십인역에 근거를 두고서 마소라 본문의 아마르 (רמא 말하였다)를 아멘(ןםא 진실로)로 읽을 것이 제안되었다. 피터 크레이기 외,「WBC; 예레미야1-25」, (서울: 솔로몬출판사, 1991), p.379
이 본문은 칠십인역에 따
본문의 범위를 정하였다. 처음에는 예레미야 31장 15-21절이 주어진 범위였으나 20절과 뒤에 이어지는 21-22절 사이에 주어가 다르다고 문맥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범위를 21절이 아닌 20절까지로 결정하였다.
본문의 범위를 결정한 뒤, 『슈투트가르트 히브리어 구약성경(BHS)』의 마소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