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 기관 선정 이유
1) 마을공동체사업은 성미산 마을공동체를 통해 일반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현재는 희망제작소, 문화재단 등 다양한 단체에서 주목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영역에서 지역주민의 욕구 및 사회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마을
공동체 복원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한 공동체 복원을 위한 대안이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이라고 할 것이다. 그 결과로 서울시의 상당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 의식이 회복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사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걸어가야
인간성 상실 등으로 배움과 삶의 분리라는 교육의 위기를 맞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교육복지우선사업, 혁신학교, 대안교실,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 등 학교를 중심으로 한 학교복지사업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학교복지사업들이 청소년복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논해 보겠다.
-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작은산인 성미산 자락에 터잡고 있는 마을
- 1천여 주민들이 ‘공동육아’, ‘공동교육’, ‘공동생활’
-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도시 속의 마을 만들기’가 자리 잡아가고있다.
부모협동 보육시설
운영 : 조합 이사회는 전체 운영, 어린이집 교사회는 교육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