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재는 10~20여가지 물질을 혼합, 압축, 성형시킨 복합재의 형태를 지닌다. 이러한 마찰재의 성분을 기능별로 분류하 면 기본 물질로 사용되는 섬유재, 마찰재를 이루는 구성 요소를 결합시키는 결합재, 마찰 재와 상대재의 마모를 줄이는 윤활재, 마찰계수를 높이기 위한 연마재, 전반적인 마찰성
재의 대부분은 PMMA(poly(methyl methacrylate))와 PC(polycarbonate)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PMMA는 생산이 감소하는 반면에 PC는 증가하고 있다.
광학필름용 소재로는 기존의 PMMA와 PC의 물성을 향상시키려는 연구개발 노력이 활발하다. 고순도의 플라스틱을 제조하여 광학특성을 높이거나 새로운 단량체와
재의 주입시도는 1886년 독일의 Jeziorsky가 근접한 두 주입공에 농도가 높은 물유리(규산소다)와 경화제(염화칼슘)를 따로따로 주입한 것이 최초이다
국내에서 비약액계인 시멘트(밀크) 주입재를 기초자료로 각종 건설현장에서 쓰이게 된 것은 1950년대 초부터로 (주)한국개발공사의 “주입공법(Grouting
재의 경우는
일치하지 않는다.
이러한 측면에서 Oberle는 전술한 경도와 탄성계수와의 비 (H/E 또는 H/E : Modell Va
lue)로 정리하여 이 값이 클수록 내마모성이 좋은 것을 밝혔으나 완전하지 않지만 그래
도 잘 맞는 편이다.
그림 21. 연마지에 대한 마모율, 항복응력, 영율과의 관계
그림 21에 그
고어텍스란?
고어텍스(Gore-Tex)는 방수/방풍/투습 섬유이며, W.L.고어&어소시에이션(W. L. Gore and Associates)의 등록 상표이다. 고어텍스는 윌버트 L. 고어 (Wilbert L. Gore; 1912?1986), 로웨나 테일러(Rowena Taylor) 그리고 고어의 아들인 로버트 W. 고어 (Robert W. Gore)에 의해 공동 발명되었다.
2) 고어텍스 원단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