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큐티, 페브리즈, 브라운, Joy, 듀라셀 등 많은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 중 ‘페브리즈’는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섬유탈취제’로 출발하여, 소비자의 습관을 변화시킬 정도로 히트한 제품이기에 의미가 있다. 페브리즈의 마케팅 사례를 살펴보면서, 신제품의 탄생부터 성장하
도루코의 강점은 우리나라 최초의 면도기 제조회사로 소비자들에게 선두주자라는 인식이 되어 있다는 점과 그로 인해 ‘질레트’나 ‘쉬크’와 같은 해외 브랜드와 달리 우리나라 고유의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점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80년대 수입 개방 정책이 시행되기 전 도루코의 입지는 국
공공연한 인식속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소셜네트워킹이 보편화된 시대에 이러한 의도치 않은 ‘노이즈 마케팅’은 자연스레 그 흐름을 타고 눈덩이처럼 확산되었다. 해태제과 입장에서는 손 안대고 코 푼 격처럼 광고비용 없이 자발적으로 소비자들이 홍보를 해주었기 때문에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여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내게하는 마케팅 기법
입 소문 마케팅의 비밀병기 트레머(tremor)
트레머(tremor)란?
2001년에 설립된 입소문 마케팅 전담조직
초기 13~19세 청소년 대상 입소문 마케팅 서비스를 위해 설립
2004년 2월에는 회원수가 28만명
1) 제품전략
① 맛의 차별화
달콤한 맛의 일본계 라면과 담백한 맛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중국
시장에,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으로 제품을 차별화 할 수 있었다.
② 현지생산을 통한 비용절감
농심은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의 값싼 원자재와 현지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