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기도 하였습니다. 사진 동아리에 몇 년간 몸 담고 있다 보니 전시회나 공연 등 상당량의 문화 예술 활동을 즐기게 된 것도 이 때의 일입니다. 그리 잘 생긴 외모도 아니건만 학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일종의 영업적인 활동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말 그대로 매우 바쁜 대학
사람들, 음식, 그 지역만의 특수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도시관광 홍보문같은 냄새가 전혀 없이 담백하게 쓰여진 글이라 쉽게 읽히고 간접적으로 여행에 떠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가가 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가 좋은 여행 에세이이라고
마음가짐을 바로 잡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올바른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출마자들의 공약, 배경, 사상 등을 살펴봐야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우선이고 여유가 없기 때문에 뉴스나 여론에 의존하여 투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으로 올바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타인에게도 내면의 생각에 대해 영향을 주거나 받는 것에 대해서도 나타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것과 같은 거야.”
- 책 속에서 -
말 한 필을 다루려고 안간힘을 다했습니다만 말을 잘 다루기로 이름난 사람들조차도 감히 타 보지 못할 만큼 밀아 사납게 굴었습니다. 말이 점점 사나워져서 모두들 눈치만 보고 있을 때 어린 알렉산더가 앞으로 썩 나오더니 말머리를 돌리면서 말을 다정스레 어루만졌습니다. 그러자 그토록 사납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