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과 음운
음성은 소리의 최소 단위이고 음운은 변별적인 기능을 하는 소리의 최소단위이다. 음성이 물리적이고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것이라면 음운은 심리적이고 추상적이며 집단적인 것이다. 실제로 말할 때 나타나는 언어의 실현은 음성이고 이것을 이해할 때 추상적인 차원에서 음운을 변별한
음성학에 대립하는 바와 같은 의미 작용의 과학으로 이해. <의미론 시고>에서 ‘sémantiqe’라는 술어를 사용하였다. 이 책이 커스트(1900)에 의해 번역되면서 ‘semantics’라는 술어가 나타난 것이다. 어휘 의미의 연구와 관련된 학문을 가리키는데 이 술어 이전에 라이지히가 소개한 ‘semasiology’라는
소리체계는 관련 음성학적 규칙에 의해 형성되는데, 이 음성학적 규칙은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 언어는 각기 다른 소리를 허락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는 '스탑‘ 즉 s-t-o-p에서 s와 t 혹은 '스프링 즉 s-p-r-i-n-g에서 s와 P, 그리고 n과 g처럼 자음이 연이어 나을 수 있지만 우리말에서는 자음과
심리적인 두 요소, 즉 개념과 청각영상의 결합이 아니고 단지 외부 대상과 그 대상에 명칭을 대응시키는 것이 되고 만다. 이것은 소쉬르 자신이 부인했던 언어기호에 대한 개념이다. 언어 기호의 설명에서 지시대상을 배제하려고 한 소쉬르의 이론이 결국은 대상과 낱말의 관계로서 언어기호를 설명하
음성의 분류
숨이 성문을 통과할 때 성대의 진동을 일으키느냐 않느냐에 따라 유성음과 무성음으로 나뉜다. 성대를 통과한 소리가 어디에서 장애를 많이 받느냐 않느냐에 따라 자음과 모음으로 나뉜다.
2.2.1. 자음
氣流가 聲門을 통과하여 입 밖에 나올 때까지 어디에선가 상당한 장애를 받고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