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맑스(Karl Marx: 1818-1883),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와 레닌(Vladimir Ilyich Lenin: 1870-1924)
- 맑스와 레닌의 관계는 이론적으로 실천적으로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레닌의 논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설명할 때 논하고자 한다.
< 맑스 이전 또는 당대 유럽의 시대적 배경: 혁명의
객관적 가능성을 안고 있음을 내세운다. 김호균, 『신정치경제학개론』, 이론과 실천, 1993. pp.14~17
부르주아 경제학에 대한 비판은 첫째, 부르주아 경제학자들이 자신의 계급적 이익에 사로잡혀 경제현실을 이데올로기적으로 왜곡·은폐하고 있는 물신주의와 경제주의에 대한
역사적 경험, 관습 등은 주체적 조건, 그리고 집단내부의 의사소통 및 조직화 가능성 등은 매개적인 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형성된 대항 이데올로기는 확장력을 가져야 물질적인 힘을 통해 정치변혁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것은 우선 운동세력의 정치적 역량과 전략에 좌우되기도 하지만, 기본
역사적 실험이 패배로 끝난 지금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것이 어떤 의의가 있는가?, 그래서 당장 어쩌자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지 못한다면, 혹은 모순이 있는 한 운동은 있다라는 당위로 대처한다면, 우리는 '그래도 난 사회주의자다'라는 자족이상을 뛰어넘지 못할 것이다.
사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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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안사연 회장이 일기도 그렇게 어렵게 쓰냐고 했는데 사실 일기는 안써요.
어릴 때고 그렇고 앞으로도 쓸 생각은 없습니다. 오늘은 방금 안사연 회장이 말한 것처럼 1장이
이미 발표된 글인데다가 지난번에 안사연에서 자본 100주년 기념 강연회를 주최할 때 고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