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아기'는 현실에서 더는 먼 이야기가 아님
생물체에서 유전체 내 특정 유전정보를 마음대로 교정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이른바 '크리스퍼유전자가위' 기술 덕분임.
실제로 맞춤아기가 처음 탄생한 것은 지난 2000년 8월 29일로 미국에서 한 아기가 판코니 빈혈이라는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여
. 이처럼 미래 시대에는 식품을 넘어 인간의 유전자까지 조작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 유전자조작은 윤리적, 기술적인 문제로 사회와 학회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에 배아 상태의 아이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에 대해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토론을 해보고자 합니다.
유전자를 편집한 여아 쌍둥이 루루와 나나가 몇 주 전 중국에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이는 HIV(에이즈) 양성 보균자인 아버지의 정자와 난자의 수정란에서 해당 유전자를 편집하였다고 함.
유전자조작에 대한 인간탄생은 여러 문제가 있으며,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크리스퍼유전자가위
유전자를
추가하는 방식→ 이에 반해 새로운 방법은 고장난 유전자 자체를
정상 유전자로 수리(교정)해 질병을 고침.
현재 개발되어 있는 유전자가위로는 징크핑거 뉴클레이즈
(ZFNs·Zinc Finger Nucleases), 탈렌(TALENs·Transcription
Activator-Like Effector Nucleases), 크리스퍼(CRISPR-Cas9)가
있으며, 각
유전자를
추가하는 방식→ 이에 반해 새로운 방법은 고장난 유전자 자체를
정상 유전자로 수리(교정)해 질병을 고침.
현재 개발되어 있는 유전자가위로는 징크핑거 뉴클레이즈
(ZFNs·Zinc Finger Nucleases), 탈렌(TALENs·Transcription
Activator-Like Effector Nucleases), 크리스퍼(CRISPR-Cas9)가
있으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