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메주란 무르게 삶은 콩을 찧어 뭉쳐서 띄워 말린 것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각종 장류의 원료가 된다.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메주를 쑤어왔을까? 여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렇다면 우선 콩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콩의 역사와 메주의 역사를 통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한
개량된장이 있다. 재래 된장은 옛날부터 가정에서 만들어 온 방법으로서 간장에서와 같이 콩만으로 메주를 만들고 이것을 소금물에 담근다. 대체적인 발효가 끝나면 메주덩어리를 걸러내어 액체부분은 간장으로 하고 찌개에는 소금을 더 넣어 항아리에 채워 두면 한국식 재래된장이 되는 것이다.
메주덩이를 말한다. 이 기록으로 보아 고구려 사람들이 3세기경 콩으로 장류를 만들었으며, 이것이 중국으로 건너갔다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경에는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에는 젓갈류와 술을 만들었고, 주식과 부식이 분리되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무, 가지 등을 소금에 절여
1. 청국장 잘 보관하는 법
① 잘 발효되어 완성된 청국장은 냉장고의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한 달 정도 보존도 가능하다.
② 장기간 보존해야 할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고 얼리면 된다, 이때 한번 사용할 분량만큼 덜어서 랩으로 싼 다음 보관하면 편리하게 꺼내먹을 수 있다.
③ 냉장보관 된 청국장은
Ⅰ. 서론
우리나라 재래식 된장에서 피의 응고를 막아주는 미생물이 발견됐다. `된장을 많이 먹으면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것으로,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된장은 암을 억제 하는 항암효과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명공학연구소 김승호 박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