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에서는 우리의 행위, 그 중에서도 바람직한 행위의 요건에 대해 묻고자 한다. 그러면서도 현대의 철학에서는 우리들이 과연 도덕적인 것에 대해 묻고 대답할 수 있는 것인지, 나아가서는 과연 윤리학이 학으로서 성립할 수 있는 것인지를 문제삼고 있다. 이것이 이른바 '메타윤리학'이라고 불리
여기우리가 다루는 윤리학의 근본 원리들 또한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기술 공학적, 환경적 문제들과관련해서 더욱 큰 의의를 지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규범윤리학 VS 메타윤리학
1) 규범윤리학
고대이래 규범 윤리학자들이 쓴 윤리학 책을 오늘날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윤리이론의 전통적 영역을 벗어나 윤리적 어휘의 분석 - 규범적 정의라는 전통적 의미에서가 아니라 윤리적 실제적 용법의 관점에서 -을 강조하였다. 언어 분석에 입각한 윤리에 대한 이와 같은 새로운 접근은 ‘메타윤리학’(metaethics)으로 알려져 있다.
메타윤리학이라는 용어는 1949년에 에이어(A.J A
윤리학이 아직도 영원한 고전으로 읽히는 것은 그의 주장이 아니라 그의 문제의식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영원히 사람들은 자극하고 고민하게 할 것이다.
역행이란 좀더 다양한 사물을 접하게 되는 기회를 준다. 침묵하는 사념이 꿈툴대고 채색되며 명확해진다. 다원에게 있어서 갈라파고스 군도
윤리적 문제에 관련된 인간성에 관한 이론의 전개에 있다.
둘째, 규범윤리학이다 옳은 것이 무엇인지, 선한 것, 의무가 무엇인가를 물어 규범적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셋째, 메타윤리학이다. 이는 가치판단이나 규범을 옹호하지 않는다. 오히려 논 리적, 인식론적, 의미론적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