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면포
모낭에 각질 피지가 막혀 생기는 면포가 여드름의 근본적인 병변이다. 면포에는 모구가 열려 있는 개방 면포와 모구가 좁아지고 닫혀져 있는 폐쇄 면포가 있다. 개방면포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으로 깊은 색깔을 띄어 검은 여드름이라고도 하는데 면포를 털구멍 밖으로 밀어내기 쉬어 치료
1. 서론
남성이든 여성이든 외모의 50%는 피부가 결정한다고 할 만큼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 피부다. 피부가 맑고 깨끗하면 인상도 그렇게 보인다. 하지만 여드름이 듬성듬성 솟아 있다면 어떨까. 여드름은 이제 굳이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청춘의 심볼에서 어떻게든 없애 보려고 갖은 애를 쓰
그리고 먼지 등이 섞여서 모낭에 검고(흑두) 흰(백두) 점상의 물질인 면포를 만드는데 이는 여드름의 기본적인 발진이다. 여기서 진행하여 나타나는 붉은 색의 구진은 세균에 의해 염증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 구진에 화농균에 의한 2차 감염이 나타나면 농포가 형성된다. 여드름이 생기는 부위
여드름은 피지의 과다분비 때문에 생긴다. 피지란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표면에 입히는 일종의 기름막이다. 정상적인 피부에는 피지를 만들어내는 지방샘이 300만개이상 분포한다. 그런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피지가 과잉으로 분비되면, 이 피지가 모공을 막는다. 여기에 세균이
Ⅰ. 개요
피지선은 각 모낭의 부속물이다.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분포한다. 가장 밀도가 높은 곳은 얼굴이며, 특히 두피와 얼굴 중앙부의 경우에 밀도가 높다. 눈꺼풀의 경우 눈썹 밑에는 메이보미안 선이 존재한다. 윗입술에서 피지선인 포디스 반점, 유방의 유륜부에서도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