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明에 전수하였다. 그러나 라마교 성격이 가미된 조상彫像은 명조와 청조까지 이어졌다.
원나라는 회화예술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원체화풍의 예술을 쇠퇴의 길로 이르게 하였다. 그러나 원대 문인화의 부흥을 주도했던 화가로 고극공高克恭, 조맹부趙孟賦등에 의한 복고 운동으로 주로 북송 산수
대동大東이라는 시에 나온다. 이외에도 <고시십구수古詩十九首> <칠석가七夕歌> 명明나라 풍응경馮應京이 지은 월령광의 <칠월령月令廣義 · 七月令> <풍속기風俗記> <서경잡기西京雜記> 등에 등장한다.
현재 중국의 드라마로 제작될만큼 중국사람들에게 친근한 고사이다.
-맹강녀(孟姜女)
명 전기의 발달 과정
1.전기
명明나라 때의 전기傳奇는 송宋·원元 잡극과 남희南戱를 계승하여 그 기초 위에 발전하여 온 것이다.명나라 초기에는 여전히 잡극이 유행하였으나,전기가 희극의 형식으로 굳어지면서 명대의 희극을 전기라고 하였다.전기라는 말은 당나라 때에는 소설의 한 명칭으로 불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