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문에서 동사문으로
알타이제어에 있어 명사문은 기원적으로 매우 중요하였다. 명사문이란 ‘무엇이 무엇이다.’(주어+서술어)의 구조로 이루어지는 문장이다. 중세국어의 문장들을 분석해보면 문장의 서술어는 체언이나 동명사에 첨사가 연결된 것이 많이 있다. 대부분이 기원적으로 명사문
명사문 부정형식과 단형부정문과 장형 부정문의 용언문 부정형식으로 나타난다.
1-1. 명사문 부정형식
부정소 ‘아니’가 체언이나 그에 준하는 성분을 피부정소로 하는 부정문 형식으로 부정소 ‘아니’가 피부정소에 후행하여 나타난다.
(1) a. 모시 바리 아니며 두들기 뫼히 아니라(月二,
명사의 특징
1) 기본적으로 사물의 이름을 표현하고 문장의 주어가 된다.
2) 불어나 독일어에 있는 남성명사, 여성명사라는 문법상의 구별이 없다.
3) 영어에서 복수를 뜻하는 -s에 해당하는 것이 없다. 명사 그대로 복수를 뜻할 수 있다.
4) 명사가 생물인지 무생물인지 문법상으로 중요하다.
6.명사문 「
6.名詞文「~は~です」
(1)名詞の特と種類
1)기본적 물건이름을 표하고 문장의 주어가 된다.
Ex)スイカはおいしいです。
2)프랑스,독일처럼 남성명사,여성명사 구별이 없다.
Ex) <불어>학생: etudiandt(남성명사) etudiante(여성명사)
3)영어의 복수인’~S’는 해당하는 것이 없고, 명사 그대로의 형태를 바꾸지
명사문을 줄이고 말버릇대로 쓰지 말자.
16. 문장을 제대로 완성하자.
17. 원고지에 바르게 쓰기.
제 1장 단어 다듬기
언어를 형태적으로 나누면 우리 한글은 첨가어로 분류된다. 단어 뒤에 조사를 덧붙이거나, 용언의 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한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