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문에서 동사문으로
알타이제어에 있어 명사문은 기원적으로 매우 중요하였다. 명사문이란 ‘무엇이 무엇이다.’(주어+서술어)의 구조로 이루어지는 문장이다. 중세국어의 문장들을 분석해보면 문장의 서술어는 체언이나 동명사에 첨사가 연결된 것이 많이 있다. 대부분이 기원적으로 명사문
<부정어>
- 이집트 등 다른 지방과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 부정어는 /ma:/, /mu:/, /la:/, /'iʃ/ 가 있다.
1. ما /ma:/ 동사 앞에 붙어 동사문의 부정
2 . مو /mu:/ 명사문 부정이나 술어 부정, 활용변화를 한다.
هو مو من هنة (그는 히나 출신이 아니다.)
명사문을 줄이고 말버릇대로 쓰지 말자.
16. 문장을 제대로 완성하자.
17. 원고지에 바르게 쓰기.
제 1장 단어 다듬기
언어를 형태적으로 나누면 우리 한글은 첨가어로 분류된다. 단어 뒤에 조사를 덧붙이거나, 용언의 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한글은
. / 나는 철수를 좋아한다.
<예16ㄱ~ㄹ>과 <예16ㅁ> 사이에는 문법적 차이가 존재한다. 후자는 ‘-어/아 하다’가 붙어 형용사문을 동사문으로 바꿀 수 있지만 전자는 불가능 하다. 이에 근거하여 <예16ㄱ~ㄹ>을 객관성 형용사, <예16ㅁ>을 주관성 형용사로 구별하기도 하나 그 경계를 세우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