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석해 풍씨가 특별히 호감을 가져 이혁의 둘째로 삼고 상서로 초고속승진을 시켰다.
秘書令李沖, 美秀而文, 亦邀私寵。
비서령이충 미수이문 역료사총
비서령 이충은 미모가 수려하고 문장을 잘해 또 사적인 총애를 받았다.
(去一得二, 其樂也融融。)
融融 [r?ngr?ng] ① 평화스럽게 즐기는 모양 ②
却說滿洲太宗下令退軍, 衆貝勒都來諫阻, 太宗把意見詳述一番, 說得衆貝勒個個歎服。
각설만주태종하령퇴군 중패륵도래간조 태종파의견상술일번 설득중패륵개개탄복
각설하고 만주태종은 군사를 물리라는 명령을 내려 여러 패륵은 모두 막을 간언을 하러 와서 태종은 의견을 한번 자세히 서술하니
태조는 손승종이 요동을 수비함을 듣고 몇 년동안 감히 쳐들어오지 않고 단지 병정을 파견해 심양에 이르러서 정지를 건축하게 하며 좋은 장인을 불러모아 궁전을 건축했다.
把沈陽城開了四門, 中置大殿, 名篤恭殿, 前殿名崇政殿, 後殿名?寧宮;
파심양성개료사문 중치대전 각독공전 전전명숭정전 후
)하다 ②악전고투하다
8월에 어산의 역적을 토벌하여 채견 역당을 포위공격하는데 화기가 비처럼 쏟아져 몸에 많이 창상을 입고 장사 또한 100에 40여명이 다쳐 물러나지 않아 격렬하게 싸워 물러나지 않으므로 적중에 “천만병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단지 이장경만 두려워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