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때 접두사 ‘재-’가 결합할 수 있는 명사는 동사성 명사로 한정된다. 따라서 접두사 ‘재-’가 결합할 수 있는 명사들은 ‘-하다’라는 어미를 붙여서 동사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a)와 같이 ‘재-’가 결합할 수 있는 단어들은 (1b)와 같이 ‘-하다’와 같은 어미가 결합한 단어가
-기본구문-
say 다음에는 절이 온다.
want 다음에는 절이 오지 못한다.
be accustomed to + ~ing = be(get) used to + (동)명사 = ~에 익숙하다
used to + 동사원형~ = ~늘 했다(과거의 규칙적 습관)
would~ = ~하곤 했다( 과거의 불규칙적인 습관)
take the trouble to~ = ~하느라고 수고하다
leave nothing to be desir
하다고 본다.
또한 언중들도 어문 규범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사회적인 약속인 만큼 성실히 이를 따라 주어야 한다. 그러나 정작 이러한 움직임을 독려하고 이끌어야 할 국어학계 내부에서조차 현행 맞춤법을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맞춤법을 시행하는 곳도 있다는 점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속사정
Ⅰ. 개요
호응 관계와 관련한 통사적 관점의 연구들은 주로 부사어 공기 관계와 어미 형태 중심의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다. 구연미(1993, 1994)는 문장 차원에서 임의 성분과 함께 출현하는 성분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일치’ 개념을 적용하여 분석한다. 이 논의에서는 필수 성분의 개념에 상대적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