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의 세계를 그린 책은 자신의 어릴 때의 경험을 생각해 낼 수 없는 사람들이 꾸며내는 것이다. 그렇게 꾸민 이야기는 어린이의 생활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모리스샌닥의 그림 책에 대한 생각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즉, 실제 어린이들의 생활을 반영하고 드러내는 것만이 그림책이다.
모리스샌닥은 어린이를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기 안에 살고 있는 어린이를 발견해 내는 데에 뛰어난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엄마한테 혼나고 속상한 어린이 마음을 상상의 세계에서 풀도록 유도하는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그려진 것으로 동심을 대변하고 있다.
3. 칼데곳상 수상작,
1. 칼데콧 상 수상작, ‘거미 아난시’
제럴드 맥더멋 글·그림, 윤인웅 옮김, 열린어린이 그림책, 006
1) 그림책이 내포하고 있는 교육적 유형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신화와 민담, 전설은 나름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세상의 내력과 만물의 이치를 설명해 주었고,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상상력
괴물들이 사는 나라
모리스샌닥(Maurice Sendak)
그림책의 구성요소에 기초한 문학활동
1. 배경에 관련된 문학활동
2. 이야기의 등장인물에 관련된 문학활동
3. 이야기의 사건에 관련된 문학활동
4. 이야기의 결말에 관련된 문학활동
5. 이야기의 주제에 관련된 문학활동
6. 그림책의 작가에 관련된 문학활동
전래동화, 사실동화, 환상동화 중 한 편을 읽고 감상문 제출
‣ 제목 : 괴물들이 사는 나라
‣ 저자 : 모리스샌닥, 강무홍 역
‣ 출판사 : 시공주니어
1. 종류
창작동화, 환상동화
2.문학적 특성
2-1. 주제: 엄마한테 혼나 속상한 어린이의 마음을 상상의 세계에서 풀도록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