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엔데’의 ‘모모’
미하엘 엔데
미하엘 엔데는 1929년 남부 독일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초현실주의 화가인 아버지 에드가 엔데와 역시 화가였던 어머니 루이제 바르톨로메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세상을 떠나기까지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판타지 문학의 대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모모>를 1979년엔 <끝없는 이야기>를 냄으로써 세계 문학계, 그리고 청소년들 사이에 엔데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엔데는 이 두 소설에서, 인간과 생태파국을 초래하는 현대 문명사회의 숙명적인 허점을 비판하고,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우리를, 언제나 없고 아무데도 없으면서 우
1.들어가며
‘모모’의 이야기 무대는 이탈리아의 어느 한 도시이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런데 회색 신사들에 의해 지배되어 가고 있던 이 도시에,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없는 모모라는 이상한 아이가 나타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어줌으로써 그 사람에게 자기 자
2) 인적자원
① 지도자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사람으로, 기초지식과 관련한 교과목의 지식교육과 기술교육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모모가 컴퓨터로 공부한 ‘수학’과 같은 현재의 교과목을 가르치는 것과 넓게 보아서 ‘선 그리기’나 더 넓게 보아 ‘체육
엔데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The Neverending Story", "모모", "Jim Button and Luke the Engine Driver"가 있습니다. 그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독일 작가 중 한 명으로 간주되며 그의 작품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미하엘 엔데는 1995년 8월 2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6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