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용씨(慕容氏)에게로 귀속하였다 하여 낙랑과 대방에서 마지막으로 물러나는 한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고구려는 한사군(漢四郡)이 설치될 때, 현도군의 일개 속현(屬縣)으로 출발하였으나, 전한 말에는 이미 그 군주가 한(漢)의 군주로부터 고구려왕으로 책봉(冊封)받을 정도로 성장하였고, 후한
선비동이전」이다. 「오환선비동이전」은 『삼국지』의 《위서》 맨 끝 부분에 자리 잡고있으며, 「오환전」에는 흉노족에 대한 기록, 「선비전」에 선비족에 대한 기록, 「동이전」에는 부여, 고구려, 동옥저, 읍루 예, 한, 왜에 대한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이전」은 현재 한국·일본의 고대
이 책에서 내건 표어에는 삼국지를 읽기 전에 고구려를 먼저 알기를 바란다고 적혀 있다. 이러한 표어에 끌린 나였기에 삼국지의 인물 설정과 조금은 비교를 하면서, 읽게 되었다. 삼국지와 비슷하게 여기에서는 세 인물을 설정한다. 미천왕 을불, 선비족 모용외, 낙랑태수 최비, 세 영웅들이 고난을 헤
분열(남북으로 영구히 분열됨). 남흉노는 후한에 항복
약 155 몽골 고원의 북흉노가 선비에게 정복됨
약 158 북흉노가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하여 유럽에 최초로 훈족(Huns)으로 알려짐 선비의 단석괴가 통일 정권을 수립
293 선비의 모용외가 고구려를 공격
304 남흉노 단우의 후예 류연이 한을 건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