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증들의 본체론적 논증, 우주론적 논증, 목적론적논증, 도덕적 논증이다.
1. 본체론적 논증 (형이상학적인 선험적 논증)
이것은 하나님의 진정한 객관적 존재가 이러한 실유의 개념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계획되어 있고 흔히 후천적이 아닌, 즉 원인에서 결과로 진행하지 않는
논증은 회의론자의 입장을 대변하곤 한다. 즉 딜레마를 보여주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지 못한다.
4. 설계론적(목적론적) 논증목적론적논증은 계획으로부터의 논증 혹은 유추로부터의 논증이라 부른다. 우주론적 논 증과 마찬가지로 설계론적 논증 혹은 목적론적논증은 단순한 형태
신이라는 존재는 유일하며 전지전능하고 지선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읽기 바란다.
2. 신의 존재에 대한 논증
신의 존재에 대한 논증은 고래로부터 매우 여러 가지가 있었다. 지금부터는 여러 논증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논증들을 살펴보고, 그에 대해서 반론을 펼쳐보기로 하겠다.
3. 제 1 원인과 우주론적 논증
신에 대한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내적 의미를 펼쳐보기 위해서 노력하는 존재론적 논증을 안셀무스가 주장했다면 토마스는 이러한 안셀무스의 논증을 거부한다. 그는 신 존재가 신 관념, 즉 신의 본질로부터 선험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고 보
논증하는 학문’이다. 즉, 종교철학은 종교적인 차원에서 신의 존재 유무론에 대해 따지는 것이 아닌 종교를 학문의 대상으로 보고 보다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즉, 종교철학이란 개념은 단순히 종교학, 종교현상학 혹은 종교심리학과 구별되며 ‘종교에 관하여 철학하는 학문’ 혹은 ‘종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