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어문장성분목적어의 기준
1. 형태론적 기준
목적어를 구성하는 것은 체언과 조사라고 할 수 있다. 즉 체언과 조사가 결합하여 목적어로 기능하게 된다. 체언에는 명사와 대명사, 수사가 포함된다. 이러한 명사적 특징을 갖춘 단어들은 목적어로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사절도 여기에
국어와 국문
1) 국어는 형태상 교착어(부착어, 첨가어)이다.
2) 계통상으로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
3) 문자의 갈래상 표음 문자의 단음 문자에 속한다
4) 표준어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 말”
5) 1933년에 ‘조선어 철자법 통일안(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 마련된 후 조금씩 개
문장 구조 외에 화자의 인식이 반영되는 구조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바로 주어와 서술어의 구조이다.
그러나 서술어라고 하는 것이 주어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포함하는 큰 구성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전통문법에서는 목적어와 서술어를 구별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목적어를 포함한 서술어를 상
문장을 구성할 때 보이는 특징적인 행태, 다시 말해서 문장의 직접 구성 성분으로서의 구를 구성할 때―또는 문장을 구성할 때―, 단어가 보여주는 통사적인 특성이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인도․유럽어족의 외국어인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의 경우, 명사는 다음과 같은 형태론적 특징을
받침이 있는 말에 붙어 쓰이고, 구어체에서는 흔히 ‘ㄹ’로 줄여 쓰이기도 한다. 이종희․이희자(1998),『사전식 텍스트분석적 국어 조사의 연구』, 한국문화사, p.101.
대격조사의 쓰임은 다양하지만 크게 목적어를 나타내는 것과 기타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것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