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이 땅 위에서 하시기를 원하는 모든 사역을 수행하는 것으로서 목회는 하나님의 계시와 기독교회의 전통에 근거하여야 하며, 교회(모든 그리스도인들)가 목회의 주체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이 세상 속에 구현하는 것이어야 한다.
Ⅱ. 목회자의 의의
1. 목회자상
교회의 전신인 ‘베다니 전도 교회’는 1945년 해방 직후 신의주 제 2교회의 담임 전도사였던 한경직 목사님과 함께 공산주의의 박해를 피해 월남한 27명의 성도들이 1945년 12월 2일에 하나님께 창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1946년 11월 15일 베다니 전도교회의 교회이름을 당시의 지명에 따라 지
성경봉독-찬양대-설교-찬송-헌금-교회소식-찬송-축도」를 드리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순서를 간소화하여 열린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있다.
이러한 예전의 차이는 어디까지나 예전에 대한 목회자의 이해와 그에 대한 적용에 의해서 달라지는 것이다. 예전에 대한 옳고 그름의 문제는 어디까지나 전
교회는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성장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있다.
21세기를 향한 한국교회는 다양한 목회 패턴의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교회가 건전하게 성장을 지속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처해 나가는 목회자들의 목회관은 중
삶을 병들어 있는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목회자는 바로 이러한 상황 속으로 교회를 대표하여 찾아오고 환자의 병실에서 기운을 돋우는 말과 따스함과 즐거움과 긍정적인 감정의 분위기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목회자는 그 무언가의 유익을 얻거나 조사를 하거나 또는 기관의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