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승천과 오순절 성령강림의 때인 주후 30년 교회가 시작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예수를 메시아로, 오순절이후 제자들에게 일어난 방언과 병고침과 같은 수많은 표적들을 성령의 오심으로, 또 이 때에 출범한 교회를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으로 확신하고 있다.
사도행전 1장 4-6절의
Ⅰ. 서론
예수의 모든 활동은 이스라엘 백성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는 그의 활동의 유일한 의미가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백성의 소집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다.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설교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그의 소명과 분리할 수 없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그의 소명 안에 ‘삶의
부활 사건에서 우리에게 전달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활동해 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감싸일 때 우리는 그 사랑에 감격해서 기본적인 신앙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바울의 이러한 체험은 참 삶의 의미를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다.
부활은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에 나타나는 죽음의 세력을 직시케 하는 동시에 ‘새 하늘과 새 땅’의 새로운 역사와 그것의 미래를 보게 한다. 복음서에 의하면 예수의 몸이 부활하였다. 예수의 영혼만이 깨어난 것이 아니라, 그의 온 몸이 죽음에서 깨어났다. 몸의 부활은 예수가 영원히 죽지 않는 하나
몸으로서 설명할 수 있다.
몸은 공동적인 생명체로서 상호의존 내지 협력하는 통일성을 지닌 운명체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머리되시는 주 예수그리스도에 연결된 모든 그리스도인 지체로서 구성된 살아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서 첫째, 부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