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서(情緖,emotion)란
: 비교적 강하게 단시간 동안 계속되는 감정으로서, 비교적 약하고 장시간 계속되는 정취(情趣)와 구분한다. 정서는 마음이 움직이고 감동된다는 점에서 정동(情動)이라고도 한다. 희노애락(喜怒哀樂) ․애증(愛憎) ․공포 ․쾌고(快苦) 등이 정서이며 의식적으로는 강
정서란 노여움, 공포, 즐거움, 슬픔, 혐오 등을 말한다. 그 장애라고 하는 것은 감정적 복잡성과 알력에 기인하는 행동상의 장애이다. 따라서 신체적, 지능적인 결함을 지닌 자나 기질적(器質的)인 병을 지닌 자가 원칙적으로 제외시킨다-고 한다. 정신의학적인 개념규정이라고 하는 것으로 다까끼(高木)
상담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된 욕구불만을 상담자를 통해 분출함으로서 심리적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고 그들이 건전한 사고를 가지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상담이론은 다양한 정의와 목표 아래 상담 과정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여러 학자들의 임상 경험과 연구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
정서는 그 자체로서는 연구되기 어려우므로 정서에 대한 생리적 反應의 측정, 얼굴 표정의 관찰, 기분에 대한 자기보고 등을 통해서 연구된다.
이러한 정서는 어린이의 행동을 組織化하고 動機化하며, 인지과정에 영향을 주고 사회적 相互作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므로 情緖發達은 인간발달의 전체
情緖로서 意識하게 된다고 했다.
2. 解釋 된 感覺
情緖 認識理論 주장자들은 “정서는 感覺 以上의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情緖는 解釋된 感覺이다. 感覺의 身體的 神經系通의 각성은 정서의 강도(intensity)를 提供하지만 우리에게 주는 그 質(quality)이나 意味(meaning)는 상대적인 精神的 要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