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가정의 경우 의료권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 생존마저도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러 있기도 하다. 이 보고서에서 재한몽골학교와 관련해 다루고자 하는 이주노동자들 중 소수는 자녀들과 함께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불법 체류 노동자들로써 교육권은 물론이거니와 기본적인
3월 조사한 결과, 도내 외국인 주부는 1953명으로, 중국인(592명)이 30.3%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인(585명), 일본인(511명), 타이인(61명), 베트남인(52명), 대만인(25명), 몽골인(11명)이 그 뒤를 따랐다.전남 장흥군 ㅈ초등학교 1~6학년 166명 가운데 7가구 14명이 외국인 엄마와 살 정도로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몽골, 베트남, 우즈벡 등의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로 나가서 목숨걸고 일한 국민들이 있는데 이 경우 독일사람들이 볼때 우리나라 광부, 간호사가 <이주노동자 >인 셈이다. 천주교, 개신교, 일부 사찰 등에서는 이들이 인간답게 일하다
자녀는 58,007 전체 외국인주민의 6.5%
3)외국인 주민 국적별 분포
≪ 외국인근로자(437,727명) ≫
- 조선족 50.8%, 동남아 28.5%, 중국 7.2%, 남부아 5.1%, 몽골 3.3%, 중앙아 2.2% 순으로 조선족과 동남아 출신이 다수
≪ 국제결혼이주자(102,713명) ≫
- 조선족 31.6%, 동남아 28.2%, 중국 22.1%, 일본 5.8%, 대만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