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경우에도 이런 점이 확인된다.
14세기 몽골에 대한 기록을 남긴 유럽인 수도사 플라노 카르피니의 기행에 <몽골인들은 달을 위대한 칸이라고 부르고 기도한다. 그들은 해를 달의 모친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태양이 달에게 빛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라고 되어 있다. 이 기록대로라면 몽골인
-국명은 몽골이고 공식명칭은 몽골리아(Mongolia) 로서 수도는 울란바타르(Ulaanbaatar)이다
-몽골이란 용어는 원래“용감한”이란 뜻을 지닌 부족명이다.
몽골은 나에게 참으로 중요한 땅이었다. 바로 그 땅은 내가 누구인지, 또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 지를 찾게 해 준 고마운 땅이다. 비록 몽골
몽골(Mongol)이란 본래 "용감한"이란 뜻을 지닌 부족어였으나, 징기스칸에 의해 통솔된 몽골부(部) 발전에 따라 민족의 이름 "Mongol" 및 지역의 이름 "Mongolia" 로 변화되었다. 몽고(蒙古)라는 이름은 지난 수천 년 동안 북방 민족으로부터 전쟁에 시달려 온 중국 사람들이 몽골을 비하(卑下)하기 위해 '우매할
1.기원과 역사
몽골어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알타이어계에 속한다.
(몽골어, 만주어, 한국어를 묶어 “동북아시아어족”이라는 설도 있다.)
1단계: “몽골비사”성립되기 이전까지의 시대
2단계: 몽골제국서부터 16세기말까지
3단계: 16세기말에서 현대까지
묻 몽몽골비사(Монголын нууц товч
몽골인의 목축은 B.C 4,000-3,000년 전에 시작하였고, B.C1,000년경에 유목 생활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고대 몽골인은 야만적이고 게을러서 유목을 선택하여 시작한 것이 아니다.
몽골의 자연, 환경, 지리적 특징, 광활한 대지와 관련하여 유목이라는 생활 방식이 생겨났다.
몽골의 기후, 토질, 환경에서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