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군은 학살대상에서는 기술자를 제외하였다. 또한 교사들에게는 세금을 징수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들의 교양수준은 높지 않았지만 이들은 기술의 중요함을 알았기 때문에 지식인들과 과학기술 분야의 인재들을 중시했다. 이러한 모든 과정에서 국적과 민족, 출신 지역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못하고 있으나 러시아가 극동지방의 광활한 영토 및 풍부한 부존자원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는 동북아 경제협력에서 러시아의 위상을 과소평가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먼저 러시아와 북한, 한국, 몽골의 경제협력관계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전략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중국이라는 나라 안에는 복잡하고도 다양한 문화와 민족들이 혼재되어있다. 그로 인해 중국은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스스로 그 자신을 하나의 세계로 인식한다.
현재 중국은 56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민족의 주체는 바로 한족이고 한족사회의 주변부에 머물고 있는 민족이 바로 소수민족이
시달려 온 중국 사람들이 몽골을 비하(卑下)하기 위해 '우매할 몽(蒙)' 과 '옛 고(古)'를 사용한데서 비롯되었다. 본래 1924년 11월 26일 사회주의 혁명으로 수립된 정부는 국호를 "몽골 인민공화국(Mongolian People's Republic)"으로 정하였으나 1992년 1월 개방 정책의 상징으로 국호를 몽골 공화국으로 고쳤다.
지역분업의 변화를 겪게 되었으며, 중국의 20여 년에 걸친 초고속성장은 사회주의 러시아와 북한에까지 중대한 이웃효과를 촉발하였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경제발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극동러시아의 무한대의 지하자원을 개발하기로 하였으며 북한 역시 경제특구의 지정 등 개방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