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Cogito와 무관심적 쾌
데카르트의 제 1명제는 이제껏 자신의 존재 근원을 신으로부터 찾던 인간들을 돌려세웠다. 이것은 자아와 대상을 설명하는 원리는 구분하는 이원론적 세계관이었고 ‘자기의식’으로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찾은 것이었다. 이후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예술은 교회를 떠나 부르
무관심적 만족감으로 두 번째, 일종의 주관적인 보편성, 세 번째, 목적 없는 합목적성, 네 번째는 보편적 필연성으로 설명한다.
2. 제 1계기; 무관심적 만족감
첫 번째 계기인 무관심적 만족감은 감각적인 향유나 도덕적, 실천적인 만족은 결코 미를 규정하는 요소가 될 수 없다는데서 시작한다. 칸트
1-1. 취미판단의 4계기
1. 무관심적 만족감
2. 주관적인 보편성
3. 목적 없는 합목적성
4. 보편적 필연성
1-1-1. 무관심적 만족감
만족의 세 종류 : 쾌적, 선, 미
쾌적 : 감각적인 욕구에 의해 제약된 만족
선 : 도덕적 욕구에 의해 제약된 만족
미 : 욕구와 동떨어진 만족을 지닌다는 것
무관심적 ?
- 비미적인 관심(관심, 인식적 관심, 지각자가대상에 대해 판단을 내리려 할 때)
무관심적은 비관심적인 것과 다름 책, 그림 열정적으로 몰두하는 것 과같은 ‘무관심적’상태는 ‘실제적’활동에 있을 때 보다 더욱 “관심적”이 되는것이다.
관조
- 우리의 정의에 새로운 것을 첨가
ᗾ 들어가면서
<페미니즘과 미학> 전통 미학과 미적 쾌
서양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미의 이론들이 공통적 합의에 이르고 있는 점들 중 하나는 미적 쾌가 무관심적이라는 것이다. 무관심성, 혹은 무사심성이란 미적 관조라고 일컬어지는 미적 경험이 산출하는 쾌가 감상자의 개인적인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