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패턴의 결정]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은 각국의 노동생산성의 차이에 따라 무역의 원인과 이익의 발생을 규명하였다. 하지만 비교우위론은 한 나라가 어떤 상품에 대해서 왜 비교우위를 가지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노동 한 가지 생산요소만을 다루고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
국제무역의 원리를 규명하고 있는 지금까지의 고전파 및 근대무역이론에서는 여러 가지 비현실적인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한계성과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20세기 후반이후의 현대무역패턴은 전통적인 무역과는 달리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에 적합한 새로운 무역이론이
I. 우리나라 산업구조 변화
우리나라 산업은 과거 50년대, 60년대 1차 산업과 경공업 중심으로 출발하기 시작하였다. 여러 가지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한 결과 70년대, 80년대 경공업에서 중화학공업으로의 산업이 점차 이동하게 되었다. 이는 가공 산업의 일부인 제조업을 발전시키게 되었다. 이러한 제
무역이론들이다.
이들 무역 이론들을 통칭하여 현대무역이론이라 부른다.
무역패턴에 관한 새로운 현대무역이론은 단순히 노동 및 자본의 부존 한계를 넘어서서 더욱 더 많은 비교우위의 결정요인을 규명하고 이와 아울러 전통적인 단순무역모형(2국 2계화)을 다국 다재화의 무역모형으로 발전시키
[1] 이론의 성립배경 및 특징
앞서 살펴본 고전학파의 무역이론에서는 비교우위의 결정이론으로서 노동생산성이 중요시되었으며 근대의 무역이론에서는 생산요소의 양적인 부존비율의 격차가 무역괘턴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하였다. 이러한 전통적 무역 이론들은 그후 많은 학자들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