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퀀스 ①
- 클레멘타인과 조엘은 발렌타인 전에 화해를 하기 위해 클레멘타인이 일하는 서점에 찾아간다. 그러나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젊은 남자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에킨부부는 그런 조엘에게 클레멘타인이 자신의 기억은 지웠다는 라쿠나 의
180도 법칙 파괴-180도 법칙을 파괴함으로써 인물이 받은 충격을 함께 느끼고, 긴장감을 더한다. : 랜디가 블랙브라이어 기밀문서를 팩스로 보낸 것을 본 보슨
(카메라가 랜디의 왼쪽어깨 뒤에서 보슨을 잡아야 하는데 오른쪽에서 보슨을 잡은 장면 )
*액션씬이나 추격씬과 같이 쇼트가 빠르게 바뀌는
2) 180도 법칙 파괴
[그림 – 180도 법칙 파괴]
클레멘타인이 조엘에게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말하자, 조엘이 클레멘타인에게 “네가 진짜 애를 돌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라고 무시하는 듯 말하자 클레멘타인은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때 180도 법칙이 파괴된다. 180도 법칙을 파괴함으로써 둘의
영화가 ‘언어활동Parole’임을 주장한다.
“에이젠슈타인, 바쟁과 같은 초기 영화이론가들이 언어학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으면서도 영화를 손쉽게 언어로 간주했던 이들의 영화언어 개념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출발한다. 이들은 쇼트를 단어에, 쇼트의 결합을 문장에, 그리고 영화문법을 언어문법